슈퍼액션.E01.221127.1080p.H264-F1RST.mp4
슈퍼액션.E01.221127.1080p.H264-F1RST.mp4
슈퍼액션
너무 재밌는 구성과 기획입니다.
특히 그늘에서 누군가의 뒤에서 주인공을 빛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피나는 노력을 하는
그들이 슈퍼액션 주인공이 되는 경험과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.
강철부대나 스우파 컨셉 카피한 거 같은데
그건 뭐 무대뒤에서 힘든 일이지만 자부심 가지고 일하시는
잘은모르지만 경쟁이라는 볼거리에 시간을 뺏는건 아닌것같네
시간에 쫓겨 하다가 크게 다치면 어떻게 하려는 건지 이게 맞는건가
스턴트 배우분들이 대결 하는게 나름 신선 하니까 걍 넘어 가더라도,
시간을 뺏는건 아닌것 같은데 2시간안에 스토리를 구성 할려면 많이
촉박 할텐데 그러다 크게 다치면 어쩔려고 그러지?
스턴트는 제대로 된 준비가 안되면 사고 위험도도 높아지고
자칫하면 목숨도 잃을 수 있는데 자극적이게 하려고 세시간을 뺐어서
슈퍼액션 프로그램 재미 있네요. 나인스턴트 여자 두 명이어서
불리한 것 같은데 파쿠르 보니 왠지 기대되는 팀
두시간만에 찍게 만들다니 제작진이 제 정신이 아닌 듯
우리네 삶 역시 한 명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실상은 또
한명의 스턴트 맨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.
다들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집단 이지만 안전 사고가 나지 않도록
잘 관리 한다면 너무 즐거운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